[헤일로 맛집]성수동 텐동식당(내돈내산)

안녕하세요^^

오늘은 성수동에 저는 태어나서 처음 와본듯? 하네요ㅋ

여기 핫플 맞죠?

여기저기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데 전부다 줄을서용.... 하아 ㅋㅋ

헤일로네 식구들 줄서는거 극혐 인디요 ㅎ

점점 짱짱이랑 짱구가 배고픔과 더위로 어마무시하게 짜증을 내던중..

더이상은 걸어서 못가겠다 했는데..

줄이 좀 짧아 보여 들어가게 된 식당 임돠 ㅋㅋ

사연있네요 ㅋ

와 짱짱이 짱구가 어찌나 배고파 더워 아무데나가 난리를 치던지요 ㅋ

 

일단 간판 느낌 있어요~

저는 요런 간판 좋네요!!

뭔가 맛집느낌 물씬... 

 

아 제가 웨이팅 한 시간은 2시쯤 이었어용!!

사실 웨이팅 할만한 시간이 아닌데 

그래도 줄이 있었다는것! 맛집이라는것!

 

저는 텐동이라는게 살짝 생소 하더라구용

이게뭐지? 

짱짱이가 엄마 텐동이 뭐임? 묻는데 글쎄 나도 생소하다 ㅋㅋ

일단 뭐 이름 보고 여러가지 시켜봤어용~

내부는 요로케 생겼어용~

아주 협소하고용

아이들 데리고는 많이 안오시는거 같아용!!

저희는 유일한 4인식탁에 앉았어용ㅋ

아가들이 너무 배고파해서..

세상에 사진도 못찍고용 ㅋㅋ

제것만 찍었네용~

겨우하나 건짐!!

 

근데 여기 카레 맛집이에용!!

애들도 카레 맛나다고 했고 튀김 너어어어어어무 바삭바삭

맛집인증 ㅋ

오늘도 즐거운 맛집투어 헤일로 투어 였슴돵~~